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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꾸준히 돈을 넣으면 최대 5천만원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도약계절 올해 예정된 정책 중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했는데요 오늘 6월에 출시됩니다 금융위는 지난 8일 청년도약계좌 출시와 관련해 관계 기관과 세부 상품 구조 등을 협의한 결과를 증간 발표하고 6월 상품 출시를 위한 후속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청년 도약 교전은 가입자가 매월 40만원에서 70만원을 적금 계좌에 납부하는 5년 만기 적금인데요 정부가 매달 22,000원에서 24,000원을 기여금 형태로 보태주고이자 소득의 비과세 혜택이 부여됩니다 가입대상은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연소득 7,500만원 이하인 19세에서 34세 청년인데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2022년도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하면 2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6,221,079 원 이하가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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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이행자의 경우 병역이행 기간만큼 나이 개선 때 빼줘서 만 40세까지도 가입할 수 있어요 가입 후 첫 참여는 고정금리가 이후 2년은 적용되는데요 금융위는 3년을 초과할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상품도 출시할 수 있도록 금융사들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청년 레이저축 계좌나 각종 지방자치단체 상품 등 복지 상품과 고용지원 상품과는 동시가액이 허용되고요 다만 사업 목적이 유사한 청년 희망적금과는 중복가입이 안되서 만기 또는 중도해지 이후에 가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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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도약계좌는 오는 6월부터 비대면으로 매달 가입신청이 가능하고요 기여금 지급여부와 규모는 가입일로부터 1년마다 가입자격 유지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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