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타고 강릉 한바퀴 어때?

지금 아니면 언제 타보겠어~~

운전대 잡을 필요 없이 편안하게 즐기는 강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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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강원도에서는 국내 최초로 완전자율주행차량 서비스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심과 지역 내 관광지를 오가는 관광형 자율 주행 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운행 노선은 4개로

- A코스는 강릉역 ㅡ> 강문해변 5.8km 구간

- A-1코스는 올림픽뮤지엄 ㅡ> 강문해변 4km 구간

- B코스는 강문해변 ㅡ> 선교장 ㅡ> 오죽교 6km 구간

- C코스는 강문해변 ㅡ> 안목해변 4km 구간

 

셔틀버스 박스형 최대시속 25km 와 SUV 개조 차량 최대시속 50km가 있다. SUV는 최소 4명이 탑승할 수 있고 셔틀버스는 최대 15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지금 것 121명의 시민과 관관객이 이요을 했다. 진난 폭설 등의 이유로 운행이 일시 중단 되었다. 탑승을 하려면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깔고 예약을 하고 자육 주행 전용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요금은 무료다.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차량 성능평가 기술 개발, 지역주민 이동 서비스 모델 검증 등 총 3가지 분야 수행할 계획이다. 이용객 편의 증진 차원에서 도입된 무인 셔틀버스는 향후 주차구역 빈 공간 찾기, 출국장 혼잡도 안내서비스 등 AI 기반 스마트 교통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고도화 작업을 거쳐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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