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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 1인당 최대 150일 현금 지급 추가 지역

등불지킴이 2024. 7. 4. 12:13

긴급! 7월 4일부터 1인당 최대 86만원 현금 지급 안내

오늘은 정부에서 7월부터 새롭게 확대 시행하는 정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정책은 신청하면 8월에 지급되며, 1인당 최대 평균 86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정책은 자산 기준이 제외되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병수당은 2025년 최저임금의 60% 수준(일 4만7천560원)으로 지급되며, 최대 보장 일수는 150일까지입니다

상병수당 신청 방법 및 지급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취업자는 부상·질병이 발생할 경우 먼저 지역 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8일 이상 근로활동이 어렵다는 내용의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② 이후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상병수당 신청기간 중 휴가계획과 보수지급여부를 작성한 근로중단계획서를 발급받습니다.

③ 의료기관 진단서와 근로중단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한 신청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또는 관할 지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④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신청이 접수되면 신청인의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근로활동불가기간의 적정성을 심사해 급여지급일수를 확정하고 신청인에게 통보합니다.

⑤ 자격요건을 충족한 신청인은 상병수당 신청 기간 동안 실제 일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근로중단확인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상병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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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 3단계 시범 사업 추가 시행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상병수당 3단계 시범 사업을 추가로 네 개 지역에서 시행합니다. 추가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원 원주시
전북 전주시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이로써 기존 10개 지역을 포함해 총 14개 지역에서 상병수당이 지급됩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이 없는 부상이나 질병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존해주는 제도입니다.

기존 10개 지역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제주 제주시, 인천 부평구, 대전 유성구, 대구 달서구, 울산 남구, 부산 동구, 강원 원주시, 전북 전주시,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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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의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취업자
대한민국 국민 중 건강보험 가입자이면서, 직장가입자 또는 고용주로부터 최초 지정협력사업장 1인 사업자, 특수고용직 노동자, 플랫폼 종사자, 자영업자, 고용보험 임의가입자 등이 지원대상입니다.

소득기준
직전 3개월 동안의 월 평균보수가 최저임금의 120%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아프기 시작한 날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발생한 부상 및 질병이어야 하며, 진단서는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발급받아야 합니다.

상병수당 신청 대상 및 지원 금액

상병수당 신청 대상은 해당 14개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취업자입니다. 소득 기준은 가구 합산 건강보험료 기준 120% 이하입니다.

지원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무와 무관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연속 7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할 경우, 1일당 47,560원을 지급합니다.
최대 150일 동안 1인당 최대 7,134,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