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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매년 1회 실시된다.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의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바다나 인근 내륙에서 양식업이 발달하면서 물고기의 다양한 질병이새익고 그로 인한 어민들의 손실이 발생하는 등 수산물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산생물질병 관리법을 제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자격제도를 만들었는데요. 직무 영역이 겹친다고 해서 초기에는 수의사들의 반발히 심했지만 수산 식물을 비롯해 어패류 갑각류등은 수의사들이 다루는 영역이 아닌데다가 수의사들이 실제로 어류를 치료하는 사례가 적은 반면에 양식업의 활성하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관련제도가 생겼습니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수산생물을 진료하거나 '수산생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어패류 치료 전문가'
하는일은 물고기 사체의 검안을 비롯해서 수산생물의 질병을 치료하거난 관리, 예방하는 업무를 비롯해 바이러스와 세균성 질병등 양식장에서 발병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합니다
제약회사, 사료회사, 아쿠아리움 같은 곳에서 근무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수산물품질관리원, 어류질병연구소, 수산질병센터 해양수산부 같은 곳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거나 수산자원관리공단 같은 공기업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산질병관리원' 이라고 불리는 어류 동물병원을 개원할 수 있습니다. 어류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미래유망 직업이라 할수있습니다
시험은 수산생물기초의학 120문항, 수산생물임상의학 170문항, 수산생물질병 관련 법규 20문항 등 3개 과목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9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내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누리집(lems.seaman.or.kr)에서 인터넷 접수로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합격 여부는 내년 3월 2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게 개별 문자 통지가 이뤄진다.
[자격조건]
수선 수산질병의하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에서 전공을 하고 매년 1회 시행되는 수산질병관리사 국가 면허시험에 합격해야하는데요. 수산질병의학과가 있는 대학이 부경대학교, 군산대햑교, 전남대학교, 선문대학교, 제주대학교 전망은 밝고 하는 일도 전문적인데 관련학과 대학이 제한되어 양질의 교육과 우수한 학생이 많지 않을 것인지 아니면 시험이 어려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합격률이 56.1%로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