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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글로리’ 속 그녀의 파격적인 모습 공개!
복수극인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연기 완벽 소화!
배우들과의 환상 호흡부터 압도적인 존재감까지.. 그야말로 미친 연기력 입증!
영화계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임지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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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모든 비밀은 밝혀진다
2장-새로운 출발
3장-재회
4장-뜻밖의 제안
5장-그녀와 두 남자
6장-복수심에 불타오른 여자

 

 

 

‘간신’  '인간중독' 이후  넷플릭스에서 복귀 소식을 알린 배우 임지연이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 초반에는 시즌제로 제작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2022년 12월 20일에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한 시즌이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공개된다고 밝혔다 파트2는 2023년 3월 공개일 예정.  영화 ‘더 글로리(감독 김민수)’를 통해서다. 극중 비밀스러운 과거를 지닌 인물 ‘미진’ 역을 맡은 그녀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새 소속사 WIP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는 임지연이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 글로리


지난 6월 30일 '더 글로리' 소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주연배우 임지연을 만났다. 이날 그녀는 “영화 ‘인간중독’ 이후 5년 만에 컴백인데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너무 떨린다.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제의는 많았지만 선뜻 결정하진 못했다. 아무래도 공백 기간이 길다 보니 부담스럽더라. 이번 작품 역시 고민 끝에 선택했는데 다행히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마음이 놓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내가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김)영광 오빠랑 (송)지효 언니가 먼저 다가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덕분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고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배우 임지연님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2022년 12월30일로 시작하였다. 주인공 지연 님은 호텔 대표 역할을 맡아 복수극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연기파 배우들과의 호흡 역시 기대 포인트라고 합니다. 화려한 캐스팅만큼 볼거리 많은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