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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풍수해보험 및 지진보험
풍수해보험 및 지진보험이란?
풍수해보험과 지진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정부 지원을 통해 운영하며, 가입대상은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가 각각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대 해상 풍수해 보험]
풍수해보험 가입방법
1. 보험 유형 선택
▶ 정액형: 전파, 반파, 소파 등 손해 정도에 따라 정해진 금액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주택이 거의 전파 수준이라면 50㎡ 이하일 때 전파는 4,500만 원, 반파는 4,500만 원의 절반이 지급됩니다. 50㎡를 초과할 경우, 100만 원 곱하기 주택 면적 곱하기 90%로 계산됩니다.
50제곱미터 초과시 계산 ㅡ> 100만원 x 주택면적 x 90%
▶ 실손 비례형: 실제 손해 비용에 비례하여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3천만 원의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 가입 금액에 따라 보상됩니다. 고가의 주택이거나 수리 비용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 실손 비례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세입자 및 소유자 구분
● 세입자: 집기 등 동산에 대해 가입 가능합니다.
● 소유자: 주택 자체에 대해 가입해야 합니다.
가입 절차
● 보험 설계: 가입하려는 주택의 면적과 조건에 맞추어 설계를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습니다.
● 가입 신청
소유자는 행정복지센터나 보험사에 연락하여 정액형 또는 실수 비례형 중 선택하여 가입합니다.
세입자는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에 방문하여 동산 보험 가입을 진행합니다.
[현대 해상 풍수해 보험]
● 보상 및 갱신
보상: 기본적으로 70%는 정부가 지원하며, 30%는 자부담금입니다.
보험 기간: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만료 시 갱신이 필요합니다.
● 추가 정보
풍수해보험 담당자: 가입 문의 및 상담을 위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의 풍수해보험 담당자에게 문의합니다.
● 문의처: 행정복지센터, 구청, 또는 보험사.
풍수해보험과 지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정부 지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으니,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 모두 필요에 맞게 보험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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