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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국가 지원금 2023년
보청기 국가 지원금 신청은 5년마다 1회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보청기 국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금 신청 권장합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은 보청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청각 장애인이 보청기를 구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보청기는 청력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세요. 지금까지 보청기 없이 힘드셨죠! 보청기 국가 지원금을 신청하여 보청기를 구입 가능하오니 지금신청하세요!
[목차]
• 보청기 국가 지원금
• 청각장애인증 발급받기
• 보청기 구입하기
• 보청기 국가 지원금 신청하기
청력은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청력은 소리를 듣고 의사소통을 하는 데 필수적이며, 또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에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거나 질병 등으로 인해 청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면 청력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세요.
보청기 국가 지원금 최대 111만원 지원
보청기는 비싼 장비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보청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보청기 국가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최대 111만원, 그 외에 최대 99만 9천원입니다. 보청기 한 대를 5년마다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할 시 한쪽 보청기에만 지원이 되기에 반대편 보청기는 본인부담금 100%입니다. 단 19세 미만은 5년마다 양측으로 최대 222만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증 발급받기
보청기 국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청각장애인증을 소지해야 합니다. 청각장애인증은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청력 검사를 받은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력 검사는 일주일 간격으로 최소 2번의 청력 검사와 한번의 내이도 유발 반응 검사를 진행합니다. 환자의 청력 외에도 염증 및 질병에 따라서 6개월 후에 청력 검사를 다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계 |
설명 |
1. 이비인후과 또는 대학 병원 방문
|
청각 장애 진단을 받기 위해 이비인후과 또는 대학 병원을 방문합니다. |
2. 청력 검사 |
청력 검사는 순음/어음 검사 3회, ABR 검사 1회로 이루어집니다. |
3. 장애 진단 |
청력 검사 결과에 따라 장애 진단을 받습니다. |
4. 장애 등급 신청 |
장애 진단을 받으면 장애 등급을 신청합니다. |
5. 장애 등급 결정 |
장애 등급 신청 후 약 1개월 후에 장애 등급이 결정됩니다. |
주의 사항
- 모든 이비인후과에 청각 장애 진단을 위한 검사 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으므로, 장애 진단용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방문하려는 병원에 문의 후 방문해야 합니다.
- 청력 검사가 처음인 분일 경우, 약 6개월 정도 시간을 두고 청력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결과의 신뢰도와 변화 추이를 지켜보게 됩니다.
보청기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선 몇 가지 절차와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처음 겪는 분들은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아 시작 전부터 놀라곤 하십니다. 각 서류들은 이비인후과와 보청기 판매점에서 모두 작성해 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순서와 날짜에 맞게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청기 구입하기
청각장애인증을 발급받은 후에는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이비인후과 병원이나 보청기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가격은 브랜드, 기능, 성능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보청기 구입 시에는 자신의 청력 상태와 생활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하세요.
보청기 국가 지원금 신청하기
보청기를 구입한 후에는 보청기 국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 신청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 신청 시에는 다음과 같은 절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이비인후과 → 보장구 처방전
보청기 구입 전에 보장구 검수확인이 가능한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하여 보장구 처방전을 받아야 합니다. - ①이비인후과에서 청력 검사 및 처방전을 받습니다 ㅡ> ②보청기 판매점에 방문하여 처방전을 제시합니다 ㅡ> ③보청기 판매점에서 보청기를 선택하고 구입합니다ㅡ> ④보청기 판매점에서 거래명세서,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증, 보장구 급여비 신청서, 보청기 바코드를 발급받습니다 ㅡ> ⑤보청기를 착용하고 적응합니다
※ 이전과 달리 보장구 제품마다 바코드가 나옵니다. 바코드엔 보청기 제작일이나 출고일이 입력되어 있기 때문에 꼭 처방전을 미리 받아야 합니다. - 한 달 뒤, 이비인후과 → 보장구 검수 확인서
보청기를 구입한 날로부터 한 달 뒤, 보장구 처방전을 발급받은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보장구 검수 확인서를 받습니다. 이때 꼭 처방전을 발급해 준 의사선생님께 검수 확인서를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해당 병원에 미리 확인 후 방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장구 처방전 발급일로부터 한 달 뒤가 아닙니다. 구입 영수증에 찍힌 날로부터 한 달 뒤에 검수 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 건강보험공단에 서류 제출
지금까지 받은 모든 서류에 복지카드와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을 더해 건강 보험 공단에 제출하면 끝이 납니다.
*서류 심사 후 보조금이 통장으로 지급되기까지 약 2~3주 소요됩니다.
보청기 보조금 수령 방법
-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고 보청기 처방전을 받습니다.
- 보청기 판매점에 방문하여 처방전을 제시하고 보청기를 구입합니다.
- 보청기 판매점에서 보청기 구입 영수증, 보장구 급여비 신청서, 보청기 바코드를 발급받습니다.
- 보장구 급여비 신청서와 보청기 구입 영수증을 시/군/구청에 제출합니다.
- 시/군/구청에서 보청기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보청기 보조금은 131만 원입니다. 다만 한 번에 모두 지급되던 이전과 달리 2020년부터 분할지급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초기 구입 시 보청기+초기 적합 관리비 111만 원이 지급됩니다.
- 그 뒤 매년 5만 원씩 후기 적합 관리비가 총 4년 동안 지급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경우 위의 금액 131만 원(111+20)이 모두 지급됩니다. 일반 건강보험 납부자의 경우 자기 부담금 10%를 제한하여 1,179,000원(99.9+18)이 지급됩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은 청력 장애인이 보청기를 구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책입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청각장애인증을 발급받고, 보청기를 구입한 후 보청기 국가 지원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장구 지원 제품
2020년부터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보장구 모델만 구입할 수 있도록 보장구 지원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각 브랜드별로 정부 지원 전용 모델들을 정해놓았기 때문에 꼭 해당 제품 안에서 구입해야만 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청기 브랜드인 벨톤, 오티콘, 포낙, 스타키, 시그니아, 유니트론 모두 다양한 형태와 모델을 등록해놓았습니다.
다만, 유의할 점은 같은 고시 금액이라도 브랜드별로 제품 출시일이나 사양이 상이합니다. 그러므로 꼭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고 객관적으로 비교 해 줄 수 있는 판매점에 방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년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계급여 |
의료급여 |
주거급여 |
교육급여 |
|
1인가구 |
194만4,812원 |
194만4,812원 |
269만3,750원 |
194만4,812원 |
2인가구 |
341만8,590원 |
341만8,590원 |
493만4,475원 |
341만8,590원 |
3인가구 |
489만2,367원 |
489만2,367원 |
717,520원 |
489만2,367원 |
4인가구 |
636,515원 |
636,515원 |
941,585원 |
636,515원 |
5인가구 |
783,892원 |
783,892원 |
1,165,650원 |
783,892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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