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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13월의 보너스 받는 체크리스트
환급 최대로 받으려면 이것만 체크하세요!
연말정산을 잘하면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놓치기 쉬운 공제 항목들이 많아서 수십만 원을 손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환급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하나씩 체크하면서 빠뜨린 항목이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 키움 증권 연금 저축 펀드 ]
📋 목차
1️⃣ 연말정산 준비 단계 (11월~12월)
📅 11월에 할 일
-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확인 (국세청 홈택스)
- 신용카드 사용액 확인 (총급여 25% 넘었는지 체크)
- 의료비 지출 확인 (총급여 3% 넘었는지 체크)
- 부양가족 소득요건 확인 (연소득 100만 원 이하인지)
📅 12월에 할 일
-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전략적 사용
- 의료비 집중 지출 (안경, 치과, 건강검진)
- 연금저축 추가 납입 (세액공제 한도 채우기)
- 기부금 지출 (세액공제 15~30%)
2️⃣ 소득공제 체크리스트
💳 신용카드 등 사용액
- 총급여 25% 초과 확인 (초과분만 공제)
- 체크카드/현금영수증 공제율 30%
- 전통시장 사용액 공제율 40%
- 대중교통 사용액 공제율 80%
- 도서·공연·미술관 공제율 30%
💡 공제 한도: 연봉별 차등 (최대 300만 원)
🏠 주택자금 공제
- 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 (최대 1,800만 원)
- 주택청약종합저축 (연 240만 원 한도)
-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상환기간별 차등)
💰 기타 소득공제
- 개인연금저축 (2000년 이전 가입)
-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 (노란우산공제)
- 우리사주조합 출연금
[ 키움 증권 연금 저축 펀드 ]
3️⃣ 세액공제 체크리스트
🏥 의료비 세액공제
- 총급여 3% 초과 확인
- 난임시술비 (공제율 30%)
- 미용·성형 제외 항목 확인
- 안경·콘택트렌즈 (1인당 50만 원 한도)
- 보청기·장애인 보장구 (한도 없음)
📚 교육비 세액공제
- 본인 교육비 (대학원 포함, 한도 없음)
- 취학전 아동 교육비 (1인당 300만 원)
- 초중고 교육비 (1인당 300만 원)
- 대학생 교육비 (1인당 900만 원)
- 장애인 특수교육비 (한도 없음)
💸 기부금 세액공제
- 정치자금 기부금 (10만 원까지 100%, 초과분 15~25%)
- 법정기부금 (공제율 15~30%)
- 지정기부금 (종교단체 등, 15~30%)
🏠 월세 세액공제
- 총급여 8천만 원 이하
- 무주택 세대주
- 국민주택규모 85㎡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 원 이하
- 월세 납부 증빙 (계좌이체 내역)
💰 연금계좌 세액공제
- 연금저축 (최대 600만 원, 공제율 13.2~16.5%)
- IRP (개인형 퇴직연금) (연금저축 포함 최대 900만 원)
- 50세 이상 한도 확대 (최대 1,200만 원)
💡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 초과: 13.2%
4️⃣ 부양가족 공제 체크리스트
👨👩👧👦 인적공제 체크
- 본인 (150만 원)
- 배우자 (150만 원, 소득 100만 원 이하)
- 부모님 (만 60세 이상, 소득 100만 원 이하)
- 자녀 (만 20세 이하, 소득 100만 원 이하)
- 형제자매 (만 20세 이하 또는 60세 이상)
➕ 추가공제 체크
- 경로우대 (만 70세 이상, 1인당 100만 원)
- 장애인 (1인당 200만 원)
- 부녀자 공제 (배우자 없는 여성 세대주, 50만 원)
- 한부모 공제 (배우자 없고 기본공제대상 자녀 있음, 100만 원)
[ 키움 증권 연금 저축 펀드 ]
5️⃣ 12월 추가 지출 전략
💡 12월 한 달이 1년을 좌우합니다!
💳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전략
총급여 25% 안 넘은 경우:
- 신용카드 집중 사용 (25% 먼저 채우기)
- 연말에 큰 지출 예정이면 신용카드 사용
총급여 25% 이미 넘은 경우:
-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집중 사용 (공제율 30%)
- 전통시장 사용 (공제율 40%)
- 대중교통 사용 (공제율 80%)
🏥 의료비 집중 지출
- 치과 치료 (임플란트, 틀니, 교정 등)
- 안경 구입 (1인당 50만 원까지 공제)
- 건강검진 (종합검진 포함)
- 한방 치료 (침, 부항, 한약 등)
💡 총급여 3% 초과분부터 공제되므로, 한 해에 몰아서 지출하는 게 유리!
💰 연금저축 추가 납입
- 연금저축 한도 600만 원 채우기
- IRP 추가 납입 (연금저축 포함 900만 원까지)
- 50세 이상 1,200만 원까지 가능
💡 세액공제 13.2~16.5% → 연 900만 원 납입 시 최대 148.5만 원 환급!
💸 기부금 지출
- 정치자금 (10만 원까지 100% 공제)
- 법정기부금 (공제율 15~30%)
- 종교단체 기부 (공제율 15~30%)
6️⃣ 연말정산 서류 제출 체크리스트 (1~2월)
📱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 (1월 15일 오픈)
- 간소화 자료 다운로드 (PDF 또는 한글 파일)
- 누락된 항목 확인 (수기 입력 필요)
- 부양가족 자료 일괄 조회
📄 추가 제출 서류
- 부양가족 증빙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 월세 계약서 및 납부 증빙
- 학원비 영수증 (간소화 누락분)
- 기부금 영수증 (간소화 누락분)
✅ 최종 확인
- 예상 환급액 시뮬레이션 (홈택스 미리보기)
- 회사 제출 마감일 확인
- 서류 사본 보관 (5년간 보관 권장)
7️⃣ 환급금 늘리는 마지막 팁
💰 놓치기 쉬운 공제 항목
- 시력보정용 안경·콘택트렌즈: 1인당 50만 원
- 보청기: 한도 없음
- 장애인 보장구: 한도 없음
- 산후조리원 비용: 총 200만 원 한도
- 취학 전 아동 학원비: 체육·예술 포함
- 중고생 교복 구입비: 1인당 50만 원
- 중고생 체험학습비: 1인당 30만 원
🎯 맞벌이 부부 전략
- 소득 높은 쪽에 부양가족 몰아주기
- 의료비는 소득 낮은 쪽에 몰아주기 (총급여 3% 기준)
- 카드 사용액 분산 (각자 총급여 25% 채우기)
- 자녀 교육비는 한쪽에 집중
📅 내년을 위한 준비
- 1월부터 체크카드 위주 사용 계획
- 연금저축 자동이체 설정 (매월 분산 납입)
- 의료비 지출 계획 (큰 치료는 한 해에 몰아서)
- 월별 카드 사용액 모니터링
8️⃣ 주의사항 및 자주 묻는 질문
⚠️ 주의사항
- 허위 서류 제출 시 가산세 부과
- 부양가족 중복 등록 불가 (형제간 조율 필요)
-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카드론은 공제 불가
- 해외 사용액은 공제 제외
- 간소화 자료도 최종 확인 필요 (오류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Q1. 환급금은 언제 받나요?
→ 2월 급여일에 급여와 함께 받거나, 3월 급여일에 받습니다. (회사마다 다름)
Q2. 작년에 못 받은 공제도 받을 수 있나요?
→ 네, 5년 이내 경정청구로 소급 적용 가능합니다. (홈택스에서 신청)
Q3. 환급받았는데 추가 납부하라고 하면?
→ 소득이 많거나 공제 항목이 적으면 추가 납부할 수 있습니다. 급여에서 공제됩니다.
Q4. 13월의 보너스를 많이 받으려면?
→ 연금저축·IRP 한도 채우기 + 체크카드 위주 사용 + 의료비 몰아서 지출 + 부양가족 최대한 등록
Q5.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언제 오픈하나요?
→ 매년 1월 15일 오픈합니다. (2025년은 1월 15일 수요일)
💡 핵심 요약
- 11~12월: 연말정산 미리보기 + 전략적 지출
- 12월 집중: 체크카드·의료비·연금저축 몰아서
- 1월 15일: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 오픈
- 1~2월: 서류 제출 (회사 마감일 확인)
- 환급금 극대화: 연금저축 900만 원 + 체크카드 위주 + 부양가족 최대 등록
- 놓치지 말 것: 안경·산후조리원·교복·체험학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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