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 1.7%로 동결 한국장학재단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 1.7%

대학생 학자금 대출 시작

1학기와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은 오늘부터 2학기 학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 제도는 2009년 도입 시, 연 이율은 5%대였는데, 이후 정부가 이자율을 내려왔습니다. 이번에도 1학기 때와 마찬가지로 연 1.7%의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학비와 같은 생활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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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신청 및 상환 방법

▶ 인터넷 뱅킹이나 ATM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학생들은 필요한 금액에 따라 대출 가능한 한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학자금 대출은 일반 상환과 취업 후 상환으로 구분됩니다.

▶ 일반 상환은 최대 10년 동안 일정 금액의 이자만 갚고, 이후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 취업 후 상환은 취업 시 일정 수준의 소득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이자를 갚지 않아도 되며, 이후에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푸른등대 한국장학재단

 

연 1.7%의 이자율 유지

2학기 학자금 대출의 이자율은 연 1.7%로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연체나 갚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문제들을 최소화하면서도 대출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 금리와 비교해도, 학자금 대출의 이자율은 매우 현저하게 낮은 편입니다. 이 때문에 상환 부담을 덜 수 있으며, 학생들은 이자율 적용을 고민할 필요 없이 대출금을 이용하여 학비와 필요한 생활비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학기 학자금 대출은 대학생들에게 환영받는 대출 제도 중 하나입니다.

 

 

학자금 대출의 종류

학자금 대출은 일반 상환과 취업 후 상환으로 구분됩니다. 일반 상환은 최대 10년 동안 이자만 갚고, 이후에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이 때문에, 상환 금액이 적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대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취업 후 상환은 취업 시 일정 수준의 소득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이자를 갚지 않아도 되며, 이후에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취업 후 상환은 소득 수준이 적은 취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유형입니다. 또한, 일반 대출과 마찬가지로, 개인 신용도와 대출금액, 상환 기간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대출 플랜을 선택하여 이용합니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일반 상환	취업 후 상환
고정금리	변동금리
10년 거치 이후 상환	취업한 뒤 소득 발생후 상환
소득 제한 없음	소득 일정 기준 이하

출처: 교육부 . 한국장학재단

취업 후 상환 학생들의 이자에 대한 의견 충돌

취업 후 상환 학생들의 이자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충돌이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자 면제를 소득 팔고 간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대출금 이용의 범위를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에 대한 반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 힘은 대상을 소득 5구간 이하로 제한하고,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자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각 정당의 입장에 따라 국회에서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목	내용
시작일	오늘부터 (7월5일)
이자율	연 1.7%
이전 이자율	1학기 때와 같음
도입 시 이자율	연 5%대
이자율 조정 이유	대학생들의 어려움 고려
시중 금리와 비교	4월 기준 3분의 1 수준
대출 종류	일반 상환, 취업 후 상환
일반 상환 방식	고정 금리, 최대 10년간 이자만 갚고, 이후 원금 상환

학자금 대출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연 1.7%의 이자율은 1학기 때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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